'1호 해트트릭' 신고한 강원 야고, K리그1 8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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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해트트릭' 신고한 강원 야고, K리그1 8라운드 MVP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첫 번째 해트트릭을 신고한 강원FC의 공격수 야고가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야고의 활약 덕에 쾌승을 거둔 강원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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