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하위권에 그치며 최원권(42) 감독이 물러난 대구FC가 새 사령탑에 박창현(57) 홍익대 감독을 후임으로 낙점했다.
대구 구단은 박 감독을 제1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대구 사령탑으로 임명되기 전 이번 시즌 대학축구 U리그에선 홍익대의 5경기 무패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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