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도 강민호도 아니다…'포수 타격 1위' 한준수는 "더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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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도 강민호도 아니다…'포수 타격 1위' 한준수는 "더 잘하고 싶다"

범위를 살짝 넓히면 프로야구 포수 타격 1위는 현재 한준수(25·KIA 타이거즈)다.

규정타석 포수 타격 1위는 양의지(0.362)지만 40타석 기준을 적용하면 리그 12명의 안방마님 중 한준수의 타율이 가장 높다.

한준수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나만의 (타격)감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흐트러트리지 않으려고 한다"며 "지난해에는 처음 보는 투수들이 많았다.전역 후 복귀해 적응이 잘 안됐다고 생각했다.올해는 상대해 본 투수들을 만나니까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생각하는 거 같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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