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최가온 치료비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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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최가온 치료비 전액 지원

스노보드 유망주, 허리 부상으로 수술대 올라 대한스키협회 회장사인 롯데 신동빈 회장이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16·세화여고)의 치료비 7000만 원을 전액 지원했다.

최가온의 부상 소식을 들은 신 회장은 치료비 전액인 7000만 원을 지원했다.

최가온은 최근 신 회장에게 수술 및 치료비 지원에 대한 감사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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