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5000억원 규모의 핀테크 펀드2호를 조성해 내년부터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인 창업 핀테크 스타트업인 ‘하프모어(Halfmore, 대표 이주현)’는 지난 18일 드레이퍼 어소시어츠와 크루캐피탈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주현 하프모어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부유층 가정에서만 사용 가능하던 패밀리 오피스 수준의 맞춤형 자산관리와 지출관리를 모든 일반 미국 가정에 제공하며 슈퍼 앱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스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