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민(38)∼김재윤(33)∼오승환(41)으로 이어지는 필승 계투 우완 트리오가 삼성의 뒷문 두께를 크게 강화했다.
2주간 삼성이 9승 3패를 달리는 사이 오승환은 세이브 5개를 챙겼다.
◇ 삼성 라이온즈 필승 계투조 통산 및 시즌 성적(22일 현재·경기-승-패-세이브-홀드-평균자책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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