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정당' 더민주연합, 민주당 합당…내달 3일까지 '흡수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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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정당' 더민주연합, 민주당 합당…내달 3일까지 '흡수 합당'

더불어민주당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합당한다.

윤 대표는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들의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참여를 고려한 합당 절차 일정이냐는 질문에 “제22대 국회 비례대표 당선인들이 가능한 한 원내 사령탑인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투표권을 갖고 참여하는 게 순리”라며 “그 전에 (합당 절차를) 완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더불어민주연합 창당 과정에서 무소속 신분으로 합류한 김남국 의원 등의 민주당 복당 수순에 대해선 “21대 국회 현역 의원들은 임기가 남아 있고, 합당 절차를 통해서 (민주당에) 흡수 합당되는 것”이라며 “지금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인 현역 의원들은 이 합당에 반대하지 않는 한 당연히 민주당 소속으로 전환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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