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2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23개 업종별 맞춤형 안전보건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23개 업종 중 숙박업, 음식점업, 경비·청소업, 벌목업 등 4개 업종의 가이드가 먼저 제작돼 배포됐다.
나머지 업종의 가이드도 순차적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제작된 업종별 가이드는 업종별 협회·단체와 함께 홍보와 설명회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고용노동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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