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직자·자율방범대, 성매매집결지 폐쇄 '올빼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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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공직자·자율방범대, 성매매집결지 폐쇄 '올빼미활동'

경기 파주시는 지난 19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용주골로 불리는 파주 성매매집결지 일대에서 공무원과 자율방범연합대, 시민 등 9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를 위한 야간 캠페인 ‘올빼미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나서준 시민들과 공무원,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의 참여와 노력에 감사하다”며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세번째로 진행한 ‘올빼미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2023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성구매자 차단 야간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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