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의미래 흡수합당…오는 30일까지 완료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화상으로 전국위원회 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약속드린 변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태어난 한 가족과 같은 국민의미래와 합당해 힘 모으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말 출범할 22대 국회의 여당 당선인은 국민의힘 지역구 90명,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8명 등 108명이다.
합당이 완료되면 국민의미래가 받은 4·10총선 선거보조금 잔액은 국민의힘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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