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남성 A씨가 추가 입장을 통해 "아직 안 끝났다"라며 송하윤에게 경고했다.
A씨는 "시간이 많이 지났고, 이제야 빛을 본 연기자의 앞날을 막는 거 같아 최대한 조용히 사과만 받고 폭행의 이유만 듣고 덮을 생각이었다.물론 본인이 기억하고 사과하고 싶고 과거를 뉘우치고 있다는 전제 하의 용서한다는 생각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송하윤 소속사의 대처에 불만을 표하며 "당사자에게 직접 진정성 있는 사과와 폭행의 이유를 들으면 입 닫겠다는 각서까지 작성하겠다고 기한을 주며 전달했지만 당사자와 연락이 안 된다는 믿을 수 없는 얘기를 하는 사측과 며칠이고 계속 연락한다고 해결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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