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새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의 소개를 받은 정 의원은 "여소야대 정국 상황이 염려되고 난맥이 예상된다"며 "이 어려운 시점에서 윤석열 정부를 돕고, 또 대통령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충남 공주 출신인 정 의원은 서울 성동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이후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16대 총선 때 충남 공주·연기에서 처음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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