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가 뮤지컬 배우를 꿈꿨다고 밝혔다.
이날 DJ 박명수는 "이지혜씨와는 초면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박명수는 "이지혜 씨 얼굴은 기억이 안 나고 힘들었던 것만 기억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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