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임진희 LPGA 첫 메이저 Top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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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임진희 LPGA 첫 메이저 Top10 진입

지난해 KLPGA 다승왕인 제주출신 임진희가 LPGA 첫 메이저 대회 Top10에 진입했다.

임진희는 한국시간 22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에서 6언더파 282타로 단독 8위에 올랐다.

올 시즌 앞서 출전한 3개 대회 중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공동 27위를 기록했던 임진희는 이번 대회 첫 날 공동 5위로 시작해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지만 Top10 진입에 만족해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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