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전라도 사투리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전남 장흥에서 열린다.
22일 장흥군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제1회 초·중·고 장흥 사투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장흥문화원이 주관하고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경연은 지역 사투리 계승을 통해 우리말을 지키고, 토요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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