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은 대청호와 금강에서 불법 레저와 불법 어업 행위 등이 다시 고개 들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 12일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에서 모터보트를 이용해 불법영업을 한 A씨를 적발해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으로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지난 16일 밤에는 옥천군 군서면의 대청호 지류인 서화천에서 그물을 이용해 불법으로 다슬기를 채취하던 B씨 등 3명이 옥천군과 경찰의 합동단속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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