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역대 일본인 타자 중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
오타니는 MLB 통산 176번째 홈런을 쳐 마쓰이 히데키(은퇴)를 제치고 일본인 빅리거 최다 홈런 타자로 우뚝 섰다.
오타니는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5년간 홈런 48개를 날려 미일 프로 통산 224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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