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쓰이 히데키를 제치고 일본인 빅리거 통산 최다 홈런을 쏴올렸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MLB 일본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갖고 있던 마쓰이(175홈런)를 넘어선 홈런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