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개치원'으로 불리는 반려견 유치원에서 생후 6개월 강아지가 성견에게 물려 한 쪽 눈을 실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 개치원에서 A씨의 생후 6개월 반려견 '비지'가 성견에게 물려 오른쪽 눈을 적출했다고 최근 JT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방에는 강아지 열댓 마리가 있었고 비지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성견에게 다가갔다가 순간적으로 얼굴을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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