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노시스와 함께한 아티스트들의 인터뷰와 파월의 회상, 당시 사진·영상을 토대로 힙노시스의 앨범 커버 제작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음 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서면으로 만난 앤턴 코르빈 감독은 "다큐멘터리 연출을 맡아달라는 파월의 제안을 받고 처음엔 망설였다"면서도 "힙노시스의 이야기는 너무 대단해서 영화로 안 만들기엔 너무 아까웠다"고 말했다.
앨범 커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이 영화를 만드는 것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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