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로 재회한 마동석·김무열 ‘메인빌런’ 백창기 역 김무열 전편 빌런들 장·단점 모아 접근 무술 즐겨해 온 덕에 액션 수월 위압감 위해서 10kg 이상 증량 작품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할것 배우 마동석(53)과 김무열(41)이 한국영화에서 가장 성공한 시리즈 영화이자 세 번째 1000만 관객을 노리는 ‘범죄도시4’를 통해 치열하게 맞붙는다.
물론 앞선 영화들에서 빌런을 연기했던 배우들의 연기는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었지만 그 생각에 깊게 매몰되진 않았다.
“강박적으로 비슷한 면을 피해 가려고만 하진 않았어요.전편 빌런들의 장점이 있으면 보고 배우되 단점으로 비춰질 만한 것들은 배제하는 등 보다 영리하게 접근하려고 했죠.오히려 이전 빌런들이 제게는 좋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훌륭한 데이터가 된 것 같아요.무엇보다 (마)동석이 형, (박)지환이 형, (이)동휘 등 지금 저와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더 집중하려 했죠.” ●“마동석의 괴력에 입이 떡!” 그러면서도 전편 빌런들을 매력적으로 그려낸 배우들에 대한 ‘리스펙트’는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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