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력지 '빌트'는 21일(한국시간) "뮌헨 감독의 유력 후보는 스페인 출신 애스턴 빌라의 에메리 감독과 이탈리아 출신 브라이턴의 데 제르비 감독"이라며 "특히 에메리 감독이 현시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감독"이라고 전했다.
뮌헨은 지난 2월부터 새로운 감독 찾기에 나서고 있다.
나겔스만은 투헬 감독이 오기 전 거의 두 시즌 동안 뮌헨을 이끌었기에 뮌헨을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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