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18일 강원도 삼척에서 밀원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한샘 임직원 50여명은 밀원숲에 쉬나무 700여 그루를 직접 심었으며, 나머지 3,800여 그루는 지역 영림단을 통해 심었다.
한샘은 가구의 주 원자재인 나무의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국내 산림 생태계의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밀원숲 조성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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