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용 근로자 연간 임금 총액 인상률이 특별급여 감소로 전년보다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총액은 증가했지만, 인상률은 2022년 5.2%에 비해 2.4%포인트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의 연간 임금 총액이 8천72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숙박·음식점업은 3천29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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