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는 지역 대학교 기숙사에서 해외 유입 홍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상황실과 선별진료소(2개소)를 운영하고 홍역 발생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이 지난 6일 첫 확진 받은 후 현재 11명의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즉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해당 대학의 기숙사 층별 코호트 격리(이동 금지)를 시행했다.
시는 홍역 집단 발생에 따른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4월 18일~유행 종료 때까지)하고 있으며, 홍역 상황실(경산시보건소ㆍ경북권질병대응센터ㆍ경북 감염병관리지원단)을 해당 대학교 내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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