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잃고부터 점점"... 목숨 걸고 일했는데 갑상선암 투병에 자궁 적출까지 고백한 유명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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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잃고부터 점점"... 목숨 걸고 일했는데 갑상선암 투병에 자궁 적출까지 고백한 유명인은?

이날 방송에서 김영임은 49살에서 52살 넘어갈 때쯤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다고 고백하며 말문을 뗐다.

김영임은 "그러다가 어느 날은 잠이 안 오더니 밥을 못 먹게 됐다.

종양이 성대에 붙어있어 노래 못할까 봐 8시간 수술했다"고 밝혔다.이어 김영임은 갑상선암 수술 후 심하게 하혈했고 결국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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