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은 올 시즌 개막 이후 24경기 93타수 24안타 타율 0.258 8타점 1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26을 기록 중으로, 도루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해민은 가장 최근 경기였던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도루를 두 차례나 성공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해(두산 베어스 정수빈 39개)처럼 도루를 40개 정도만 해도 도루왕을 할 수 있다면 그 정도만 뛰는 게 낫지 않을까.굳이 60도루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다.40개든 60개든 도루왕은 하나인데,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며 "라이벌보다 5개 정도만 앞서가면 되는 것이다.도루왕이 목표인 만큼 개수보다는 거기에 맞춰서 하면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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