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네 차례나 출루했지만 정작 득점권 찬스에서는 다시 침묵했다.
오타니는 0-1로 뒤진 1회 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찬스를 연결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이례적으로 오타니에게 "좀 더 침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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