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항리 배혜지 부부가 달달함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KBS 사내 커플로 4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결혼, 6개월 차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배혜지는 "실제로 선배님들이 알고 있어서 '내가 먹어버릴까' 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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