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발달을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두부(DUBU Inc.)'가 '전 세계 더 많은 느린 아이들의 발달을 개선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두부는 비전 성취를 위해 △발달 지연 영유아가 권고 수준인 주 20시간 이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영유아에게 각자의 발달 속도에 따른 적합한 커리큘럼의 인지 훈련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관련 솔루션을 지원해 발달지연 영유아 가정의 비용 및 접근성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킨다는 미션을 제시했다.
한편 두부는 오프라인 센터 위주로 이뤄진 발달지연 인지 훈련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접근 가능한 헬스케어 솔루션 ‘두부팡’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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