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에 이어) 오랜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음악 사랑, 겸손한 면모를 보여주는 오진성.
오진성은 "제가 회사의 일원이 되어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소속 아티스트가 되어 같이 가자는 마음을 전했다.형을 처음 만나 이야기나누면서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강단 있는지 알았다.제 최대 약점이 마음이 약하다는 것인데, 형이 저를 잘 잡아준다.형이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저 역시 불타는 마음이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추억의 소중함도 물론 중요하고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감사한 시간임은 분명하지만 언제까지나 과거에 얽매인 채 살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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