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 빅리그 데뷔 이후 라인업에서 제외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정후 이전에 빅리그 첫해 10경기 연속 안타를 친 선수는 강정호(2015년, 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김현수(2016년, 당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두 선수 모두 11경기 연속 안타 도전엔 실패했다.
이정후가 다음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낸다면 한국인 MLB 데뷔 시즌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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