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의 벨기에 vs 야스퍼스의 네덜란드' 세계선수권 개최 두고 자존심 승부, 결과는?
쿠드롱의 벨기에와 야스퍼스의 네덜란드가 2025년 3쿠션당구월드컵과 세계당구선수권대회 개최를 놓고 맞붙었다.
지난 18일 유럽의 당구매체 '코줌'은 '3쿠션의 전설' 레이몽 클루망의 아들 커트 클루망이 UMB(세계캐롬연맹, 회장 파룩 바르키)에 2025년 열릴 세계3쿠션당구월드컵과 세계3쿠션당구선수권대회의 개최지로 벨기에를 요청했고, 이에 UMB의 회장 파룩 바르키의 허가를 받고 벨기에당구연맹(KBBB)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역시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의 후보지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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