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이란 이스파한 공군기지에 보복 공격을 감행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이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4.19 이란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같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도 공격의 주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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