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이웃 주민의 반려묘를 참혹하게 폭행해 죽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단체에 따르면 당시 이 남성은 청소 도구로 희동이를 여러 차례 밀어 계단 아래로 떨어뜨린 뒤 건물 현관 밖으로 세게 내던졌다.
자녀는 희동이를 바로 알아채지 못한 채 보호자에게 전화해 "엄마, 희동이 잘 있지? 집에 있지?"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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