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겔스만도 무산, 지단은 '맨유행' 선호... 김민재의 바이에른, 후임 감독 선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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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도 무산, 지단은 '맨유행' 선호... 김민재의 바이에른, 후임 감독 선임 '난항'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선임이 무산된 가운데, 지네딘 지단 감독 역시 바이에른보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행을 선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시즌 도중 나겔스만 감독을 자르고 토마스 투헬 감독을 데려와 리그 우승은 챙기는데 성공했지만 경기력 개선은 이뤄내지 못했다.

바이에른의 신임 감독으로 유력한 후보는 현 독일 대표팀 감독인 나겔스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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