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임진희,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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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임진희,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1위

‘신인’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 상금 7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이날 샷에서 기복을 보였지만 3언더파 69타를 쳐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1위를 1타 차로 추격하며 3위에 자리했다.

현재 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방신실은 보기 없이 이날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68위에서 공동 5위 63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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