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 후 두 번째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경기 전 샌프란시스코가 공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이정후는 20일 경기에 결장하더라도, 다음 경기에서 안타 행진을 이어가면 코리안 빅리거 데뷔 시즌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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