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수도 평양에 매년 1만 가구 규모의 '뉴타운'을 하나씩 찍어내고 있는 북한의 관영 매체 관련 보도를 보면, '초고층'이라는 표현이 사라지고 '건축 밀도'가 등장해 건축 방식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초고층을 고층과 구분해서 사용하는 북한 매체들 보도 양상을 볼 때 이번 화성지구 2단계의 최고층 건물은 50층 이하일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초고층 건축물이 과연 안전한지에 대한 질문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