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국내 은행의 가계 주택 대출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은행의 기업·가계주택에 대한 대출태도는 '다소 완화'로 전망됐다.
대출자별로 살펴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3, 가계 주택대출은 8, 신용대출 등 가계 일반대출은 -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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