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가격이 오르자 1분기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기준 산란계의 사육 마릿수는 7603만3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234만8000마리(3.2%) 증가했다.
계란 산지가격 상승에 따른 노계 도태주령 연장으로 6개월 이상 마릿수가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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