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인 2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였던 3월 4주보다 11%포인트(p) 하락한 23%로 나타났다.
갤럽은 "국민의힘 지지자의 45%가 한동훈을,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54%가 이재명을 지지해 이외 자당 소속 인물들(10% 미만)과 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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