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전당대회 기자·대학생 평가 50%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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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전당대회 기자·대학생 평가 50% 반영한다

개혁신당이 내달 중 열릴 전당대회에서 대학생과 언론인 평가를 25%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표는 '전당대회 룰이 파격적이다'라고 하자 "당원들의 관심을 50% 반영하기로 한 것은 개혁신당 창당 때부터 온라인 당원 위주로 모여있고 어느 당보다도 열의 있는 당원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그분들 의사를 많이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전날 오전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가진 간담회와 관련해서도 "대통령의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2천명 증원 문제로 시작했던 문제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것처럼 현재 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며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수련의와 전공의들에게 굉장히 부담이 가는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어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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