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자유를 향해 날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세대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4.19 열사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준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데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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