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 72·68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로런 코글린(미국)이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로 1위에 올랐다.이번 대회에서 이번 시즌 5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KLPGA 투어에 뛰고 있는 방신실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6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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