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샌프란시스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라인 넬슨을 상대로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렸다.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후 유격수 쪽으로 흐른 타구는 그대로 외야로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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