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총리 제안 받은 적 없어…새 총리는 새 국회 동의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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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총리 제안 받은 적 없어…새 총리는 새 국회 동의받아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19일 후임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제22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나와 "새로운 국회랑 일할 분을 과거 이전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고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새 총리는 새로운 국회와 일을 하게 될 텐데, 옛날(21대) 국회의 동의를 받는 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직 제안을 받았느냐고 묻자 "그런 적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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