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인 2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4월 3주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인 3월 4주보다 11%포인트(p) 떨어진 23%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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