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6·25 가평전투 73주년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 등 21명 초청해 기념식
6·25전쟁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영연방 4개국(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 6명과 유가족 15명 등 총 21명이 오는 21~26일 방한한다.
BECIGNEUL) 참전용사는 1953년 육군 상병으로 참전해 후크고지 전투를 비롯한 주요 전투에 참전했다.
WEATHERHEAD) 참전용사와 17세에 자원 입대하여 1950년 육군 상병으로 참전해 부산, 인천 등 여러 전투에서 활약한 뉴질랜드 콜린 칼리(Colin CARLEY) 참전용사, 1952년 육군 이병으로 참전한 영국 도날드 호지슨(Donald HODGSON)도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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