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새 예능 '정글밥'이 김병만의 아이디어라는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BS '정글밥' 측은 "평소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 오지에서의 요리 경험이 많은 류수영 씨는 '정글밥'을 통해 K-레시피가 우리와 전혀 다른 식문화권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한국의 맛을 전세계에 알린다는 콘셉트에 맞춰 'K-식문화 교류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정글밥'은 해외 오지 식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과 함께 11년간 '정글의 법칙' 시리즈를 이끈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한편,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이 사실상 종영된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글 크래프트'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정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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